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생의 NG를 다시 쓸 수 있다면] 1화- 4화 리뷰 인생의 NG를 다시 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죽어서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일이 없지만 살아서는 가능하다. 한순간에 내 삶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나를 향한 원망으로 소중한 이가 희생되는 일, 불의의 사고로 신체의 자유를 잃는 일. 이 모든 게 1년 전, 어느 한순간에 일어났으니 지옥에서 천국으로 돌아가는 데도 그저 1년 365일이면 충분하다. 마치 드라마를 찍는 것처럼 NG!NG! 하고 외치고 내 삶을 다시 쓰는 셈이다. 1년이라는 시간은 내 인생을 처음부터 바꿀 수는 없지만 나의 인생을 송두리 채 바꾸어버린 그 한순간은 다시 쓸 수 있으니. 한 순간에 지옥불에 떨어진 이들은 이 기회를 잡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달콤한 제안에 아무런 대가가 없을리 없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