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better한 내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인지 구별하는 방법 (사랑, 우정, 모든 인간관계에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다better입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라는 옛말 아시죠? 이렇 듯 우리는 오래 전부터 주위 환경 특히 주변 사람에 따라 스스로가 변할 수 있다는 것 사실을 인지하고 인정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나의 인간관계를 스스로 선택하는 선택적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인간관계를 선택하기 위해서 이 사람이 바로 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일까? 이 '좋은 사람'에 대해 제가 정말 공감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효리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셔서 하셨던 이야기인데요. 남편은 그러니까 이상순 님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사람이다. 남편은 감정 기복이 없고 늘 .. 더보기 인생을 꼬이게 만드는 감정 반항심 - 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때, 막 살고 싶을 때, YOLO에 대한 오해, 원망스러운 사람에게 반항하고 싶을 때 오늘은 인생을 꼬이게 만드는 생각. 바로 반항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반항을 하는 시기 보통은 사춘기라 알고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고 그런 시기는 언제나 올 수 있으며, 오히려 사춘기에 그런 시기를 겪지 않고 책임져야 할 것이 더 많은 성인이 되어 오면 그 후폭풍이 더 크죠. 제가 오늘 이야기하려는 반항은 나보다 더 큰 힘을 가진 누군가에게 내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공무원 준비를 강요하는 부모님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나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나, 부당한 대우를 강요하는 상사에게 정당한 대우를 주장하는 것과 같은 반항은 내 삶에 꼭 필요한 용기 있는 반항, 긍정적인 반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야기하는 반항은 내 인생을 꼬이게 만들고 .. 더보기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 행동하고 있는 데 성장하지 않고 있다면? - 진정한 성장을 방해하는 액션 페이킹,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액션 페이킹 극복 방법 삶을 변화하기 위한 행동이 언제나 작심 3일 작심 한 달로 끝나고 만다면? 삶을 변화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음에도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없다면? 그 이유는 진짜 행동이 아닌 액션 페이킹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읽고 있는 책 언스크립티드에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개념인 액션 페이킹과 액션 페이킹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마존 금융. 사업 분야 1위에 랭크된 책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이기도 한 엠제이 드마코는 액션 페이킹을 진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자신을 잠시 속임으로써 '좋은 기분'이 들도록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짐으로 만족감에 도취되.. 더보기 삶의 공허함 극복하는 법, 삶의 공허함 해방 되는 법, 당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 주체적인 삶,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법 분명 오늘 하루도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공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가진 것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니요. 우리보다 가진 것이 부족해도 의욕을 가지고 삶을 채워가는 사람들도 있는 걸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 보다 노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들인 노력에 비해서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공허하고 불만족스러운 것이죠.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공허한 이유는 지금 여러분의 삶은 주체적인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택했다고 여겨왔던 나의 꿈, 나의 직업, 나의 학교, 나의 전공, 나의 삶의 목표들이 사실은 내가 주권을 가지고 결정한 자주적인 결정들이 만들어낸 주체적인 삶이 아니라. 세상이 정해 놓은 바람직.. 더보기 선택적 인간관계를 해야 하는 이유, 인간관계 정리해야하는 이유 - 인간관계로 힘든 당신께,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 받는 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다른 동물과 비해 신체적으로 턱없이 유약하게 태어나는 인간은 사회라는 울타리의 돌봄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사회 안의 구성원들 간의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이 관계의 영향은 우리가 미성숙할수록 그리고 상대와 나의 관계가 가까울수록 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일례로 우리의 어린 시절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한 시절)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님의 영향은 우주의 진리처럼 여겨졌고 또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친구에게 영향을 받고, 나를 무시하는 가까운 사람의 말에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